상주부동산협회

집값으로 봤을땐 상주도 광역시로 격상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. 아. 광역시도 지금 금액정도로 급펑핑된 곳이 있긴 한가요? 정말 몰라서요. 신축 아파트라도 생기면 좋으련만. 2~3억대에 들어가서 평균 오년 살고 일억이상 오른 금액으로 판다?! 시골도시에서?! 오년동안 일억초중반대로 모으는 서민들 상주에 얼마나 되실까요.. 그걸 한방에.. 정말 부럽습니다.. 그런데 그 금액을 안고 사시는 분들은 또 언제 집값이 급락할지.. 저라면 너무 걱정이 될 것 같네요. 오년뒤에도 지금 있는 집들이 십년 십오년차 되었는데 지금처럼 일억이 오를까요? 몇천이 떨어질까요? 거기에 몇년사이에 신축 아파트 하나 더 들어서면.. 궁금해지네요. 집은 사고 싶은데 집이 없고 나온 집들은 몇년사이에 금액 오른 차트 보면 후덜덜하고.. 그러네요. 삼사십분 출퇴근하더라도 지인들처럼 구미 김천 신도시들이나 도청신도시로 집을 얻어야하나 싶고 신도시가 더 나을까요 상주가 지내기에 더 나을까요? 그런데 집값은 그곳들이 더 괜찮다는 아이러니~